㈜유진코메탈(대표 오승현)은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국제그린해양플랜트 전시회(GREEN & OFFSHORE KOREA 2022)’에 참가해 풍력·조선해양용 특수금속 볼트 & 너트를 전시했다.

높은 품질의 볼트를 생산하는 화스너 강소기업 ㈜유진코메탈(YUJINCOMETAL CO., LTD.)은 2000년에 창업한 이래 해양플랜트·조선·발전·원자력·풍력 업계 최고 수준의 육각볼트, 스터드 볼트 및 홀딩다운 볼트 등의 특수볼트를 제작하고 있다.

2017년 스마트팩토리 구축 이후 지속적인 사용 참여 유도를 통해 생산공정 전반에 스마트팩토리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진코메탈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풍력용(STUD 볼트와 너트, WRENCH blot, U-bolt)과 조선용(Holding down, end chock, coupling bolt) 등의 특수 금속 화스너(볼트/너트)를 알리기 위해 참여했다.

한편, ‘석유에서 그린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최된 올해 국제그린해양플랜트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벡스코, ㈜경연전람이 공동 주관했다. 지난 2012년 국내 유일의 해양플랜트 전문 전시회로 개최돼 올해 6회째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해양플랜트 기자재의 국산화 촉진과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부터는 해양플랜트 산업의 탄소 저감 기술 혁신과 친환경 해양 에너지 분야를 심층적으로 다루고자 기존 전시회에 친환경을 상징하는 ‘그린(GREEN)’을 더해 ‘국제그린해양플랜트 전시회’로 확대 개편했다.

 

뉴스 바로가기